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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ang Doosan Tower분당두산타워

분당 두산타워는 수도권에 흩어져 있는 여러 계열사들의 창의적인 협업을 위한 신사옥으로, 두산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장소가 될 것이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장소로써 이 건물은 성남과 서울을 잇는 주요 관문이라는 상징성을 강렬하고 명쾌한 매스로 담아냈다. 거대한 매스에도 불구하고 건물의 중앙을 관통하는 오픈 공간 계획으로 도시적 흐름을 단절시키지 않으면서 상호작용을 추구하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상부 4개 층의 중심을 관통하는 거대한 아트리움은 건물 깊숙이 채광을 들여보내고 직원들을 위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 자칫 답답할 수 있는 광활한 평면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어 업무 환경의 쾌적성을 향상시킨다. 변화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은 기업의 미래 성장에 필수적이다. 사려 깊은 설계를 통해 미래의 혁신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될 수 있다. 기업의 발전적인 이념을 담은 신사옥 프로젝트로 해외 설계사와의 협업, 도시와 기업의 협약 등 건물의 설계를 넘어서 모두의 발전을 도모한 프로젝트이다.

  • Client
  • Location
    경기도
    Site Area
    8,941㎡
    Gross Floor Area
    128,550㎡
    Total Floor
    B7, 27F
    Year
    2020
    Consortium
    KPF
    Award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제26회 경기도건축문화상 특별(시장)상

    Emporis Skyscraper Award 2021

Design team
  1. 문성준
  2. 구자균
  3. 김태혁
  4. 박미주
  5. 백승우
  6. 빌리탄
  7. 정재호
  8. 정진우
  9. 주혜진
  10. 지윤정
  11. 차봉근
  12. 한민
  13. 홍석기
  14. 황상리
  15. 황선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