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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삼건축, ‘재난응급형 스마트+빌딩 공동연구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2024-01-05조회수1232
'난응급형 스마트+빌딩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

 

간삼건축이 지난해 12월 19일 국토교통부와 ‘재난응급형 스마트+빌딩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재난응급형 스마트+빌딩 공동연구 프로젝트는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 주관 아래 이뤄지는 차세대 프로젝트다. 스마트+빌딩이란 4차 산업혁명 기술에 친화적인 공간, 구조, 설비를 갖춘 건축물을 말한다. 따라서 첨단 로봇이나 도심항공교통(UAM)도입이 수월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2월 산·학·연 65개 기관이 참여해 만든 얼라이언스 운영을 통해 스마트+빌딩 활성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빌딩을 국가 신선장 동력으로 창출하기 위해 출범한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 비즈니스 모델의 일환이다. 국토교통부, 건축공간연구원(AURI), 가천대 길병원, LX 한국국토정보공사, 네이버, 뉴빌리티, 스마트도시협회, 에이테크, 카크랩, 현대건설 등 17개 기업이 함께한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 및 기업들은 가천대 길병원 위례를 스마트+빌딩으로 조성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 건강권을 보장하며 나아가 재난·재해, 사고 등 응급상황 대응 및 원격의료 쳬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재난응급형 스마트+빌딩 모델 구축을 위해 필요한 관련 기술 개발, 건축 환경 준비,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정조중하는 실증사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간삼건축을 비롯한 17개 협약 기관은 응급환자용 UAM 버티포트, 자율주행 로봇 시스템, 스마트 의료지원, 병동 회진 케어 로봇을 연계하는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처럼 간삼건축은 건축과 스마트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소외계층 없이 전 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국내 스마트+빌딩 프로젝트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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