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삼건축과 OMA가 공동설계한 '한화 갤러리아 광교점'이

[2021 Prix versailles 2021] 중앙아시아 최고의 쇼핑몰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프리베르사유 어워드는 유네스코와 국제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세계 최고의 상점, 레스토랑 건축과 디자인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간삼건축과 OMA가 공동설계한 한화 갤러리아 광교점'이 '2021 Prix versailles 2021' 세계 최고의 쇼핑몰 부문에서 수상했다. 프리 베르사유 어워드는 유네스코와 국제 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세계 최고의 상점, 레스토랑 건축과 디자인을 선정하고 있다. 갤러리아 광교점은 지하7층~지상12층 규모의 복합엔터테인먼트형 판매시설로 갤러리아 5개 점포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기존 백화점의 공식이었던 무창형식의 개념을 깨고 백화점 전 층에 자연광 유입, 기획 이벤트, 전시, 강연 등 다양한 액티비티 공간을 매장외부로 배치하여 새로운 고객동선과의 연결을 통해 외관디자인과 내부 프로그램을 차별화시켰다. 3D 입체 커튼월 시스템을 국내 실정법과 기후, 시공성을 고려해 풀어냄으로써 커튼월 패턴이 구현됐다. 외부 석재 커튼월은 14가지 석종을 모자이크식으로 패턴화해서 지층과 암석을 형상화했는데, 국내 기후와 시공, 유지 관리를 고려한 화강석 계열의 석종을 적용해 초기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해낸 건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링크

The Korea Herald 

Archinect 

Archdaily